캘리그라피 - 손보영 카타리나(덕계성당) 사진 - 2008년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찾아나서는 오체투지 순례에서 문규현 신부님과 수경스님 (사진 제공 :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