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교사제 파견
지난 4월 25일(수) 교구청 2층 성당에서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이해용 신부, 김무종 신부에 대한 해외 선교사제 파견예식이 거행되었다. 손삼석 주교는 선교지로 떠나는 사제들에게“그리스도만 보고 그리스도만을 위해서 살아간다면 선교사로서 보람과 기쁨이 있고, 그 안에서 열매도 맺을 것이다.”며“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보호 안에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그 표시로 성모상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해용 신부는 중국, 김무종 신부는 멕시코에서 선교사로 사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