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7 16:46

레위기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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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물에 관한 규정
1.      주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다음, 만남의 천막에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ㅇ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 가운데 누가 짐승을 잡아 주님에게 예물을 바칠 때에는,
      소 떼나 양 떼 가운데에서 고라 예물을 번제물로 바치려면,
      흠 없는 수컷을 바쳐야 한다.
3.   소 떼에서 고른 예물을 번제물로 바치려면,
      흠 없는 수컷을 바쳐야 한다.
      주님 앞에서 호의로 받아들여지도록,
      그것을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져온 다음,
4.   번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는다.
      그러면 그 제물이 그를 위해 호의로 받아들여져,
      그의 속죄가 이루어진다.
5.   그가 주님 앞에서 그 소를 잡으면,
      아론의 아들인 사제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만남의 천막 어귀에 있는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 피를 뿌린다.
6.   그런 다음 그는 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뜬다.
7.   아론 사제의 아들들은 제단에 불을 피우고,
      그 불에 장작을 얹어놓는다.
8.   아론의 아들인 사제들은 각을 뜬 고기와
      머리와 지방을 제단의 불에 얹은 장작 위에 차려 놓는다.
9.   제물을 바치는 이가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놓으면,
      사제는 그것을 모두 제단 위에서 번제물,
      곧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로 살라 바친다.
10.  작은 가축, 곧 양이나 염소 가운데에서 예물을 골라 번제물로 바치려면,
      흠 없는 수컷을 바쳐야 한다.
11.  제물을 바치는 이는 제단의 북쪽,
      주님 앞에서 그것을 잡고,
      아론의 아들인 사제들은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 피를 뿌렸다.
12.  그런 다음 제물을 바치는 이가 각을 뜨고
      그 제물의 머리와 지방을 베어 놓으면,
      사제는 그것들을 제단의 불에 얹은 장작 위에 처려 놓는다.
13.  또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놓으면,
      사제가 그것을 모두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
      이것은 번제물, 곧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이다.
14.  날짐승 기운데에서 주님을 위한 예물을 골라 번제물로 바치려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가운데에서 주님을 위한 예물을 골라 바쳐야 한다.
15.  사제는 그 날짐승을 제단으로 가져다가,
      머리를 떼어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피고,
      피는 제단 벽에 대고 짜낸다.
16.  제물의 모이주머니는 그 안에 든 것과 함께 꺼내어,
      제단 동쪽에 있는 재 구덩이에 버린다.
17.  제물을 바치는 이가 두 날개를 잡고,
      아주 떨어지지는 않게 그 날짐승을 찢어 놓으면,
      사제가 그것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
      이것은 번제물, 곧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