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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정7.29 플로라(다니엘,소피아)2018년 4월 15일 오후 8:36 11 읽음
4/15일 주일간식 ㅡ 즉석떡볶이

많이 모이기전 사진밖에 못찍었네요.
엄니들의 정성이 가득한 음식은 역시 자랑하지않아도
인기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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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라이연정 2018.04.15 22:19
    배민정 글라라(축일8월11일) 레오&에디따맘


    먼저 간식메인당번이신
    주로사리아언니.플로라씨.기영씨.아델라씨 즉석떡볶이만들기부터 많은양의 설겆이까지 수고 너무너무많으셨습니다
    허리많이 아프셨을텐데 편한밤되시길 바랍니다~♥

    이스텔라언니 송수산나언니.예레지나씨 같이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즉석떡볶이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지몰랐슴다 ㅎㅎ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아이들도 많이왔고 맛나게 잘 먹어줘서 준비한 양으로 골고루 아이들 챙겨준다고 분주히 움직여주신 어머님들 .교사회어머니선생님들 수고 너무너무많으셨습니다~♥


    치즈떡 자색고구마떡 쌀떡.어묵.소세지.달걀.라면. 구운만두 골고루 담아 아이들에게 한그릇 내어주니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많이들었슴니다

    늘 받는거에 익숙하고 먹거리에 대한 고마움을 많이못느끼는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의미에서
    당연하고 익숙한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으로 느끼고 배워가길 바랬던
    엄마의 마음이
    엄마들의 정성으로
    아이들의 입을 스스로 열게한것같습니다 ㅎㅎ
    다들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