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월 25일 (목) 오후 7시30분 미사 후

 

강  사: 이재원 다미아노 신부님

 

주  제: 나의 안식년, 비움, 광야

 

 

 

" 주님, 오늘 하루를 바칩니다.

 

선하지도 않았고 사랑에 넘치지도 않았고 관대하지도 않았던 오늘 하루였지만

 

당신 발아래 바칩니다.

 

당신은 가시나무에서도 꽃을 피우시는 분이며 아무도 모르는 것을

 

예수님, 당신은 낱낱이 아시나이다.

 

제가 바라는 것은 당신뿐

 

제 의지를 영원히 당신께 바치오니 제안에 있는 불안스런 작은 세계도

 

예수님, 내 하느님,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주님, 오직 당신께 의탁합니다."                     

 

 

 

 

 

20160226124442-%25ED%2581%25AC%25EA%25B8

 

 

20160226124454-%25ED%2581%25AC%25EA%25B8

 

 

20160226124506-%25ED%2581%25AC%25EA%25B8

 

 

20160226124514-%25ED%2581%25AC%25EA%25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