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9월 10일 15시에 구포성당에서 7지구 울뜨레아를 개최하였다.
각계 내빈의 축하 속에서 제7지구 간사대표(신길재 베드로님)를 선봉으로하여 7개 본당(구포, 금곡, 덕천, 대천, 만덕, 수정, 화명)이 합류, 200여명의 스따가 모여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 날, 룔로는 구포성당 보좌 신부 홍준기 에로니모 신부님, 정효모 베드로 형제님이 준비해 주셨고, 그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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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룔로1강>
의미(가치)의 상실은 죽음입니다.
삶에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죽음으로부터 해방됩니다.
의미의 단계는....
쾌락>생존>유대(관계)>자아실현>사회공동체 정의실현>신앙(하느님나라)
최고의 의미는 신앙입니다.
신앙에 의미를 두고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은 가장 큰 의미(삶의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며, 이로 인하여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룔로 준비 : 구포성당 보좌신부 홍준기 에로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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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룔로2강>
침묵은 하느님과 만남을 이끄는 징검다리입니다.
교우관계에서 상처를 만드는 것은 침묵 해야할 때에 침묵하지 못해서 갈등이 빚어집니다.
관계를 성장시키는 '침묵'은 자기성찰의 기회를 주고, 각 개인의 내면에 또 다른 자신를 찾아내어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침묵해야 하는 때와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룔로 준비 : 정효모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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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찬미의 시간은, 음악과 율동이 어우러져 스따 모두가 혼연일체를 이루는 체험의 시간이되었으며,
사회는 국제적 노하우를 발휘하시는 정재분 아가다 자매님의 진행으로 기쁘고 신나는 '하늘나라' 의 참 맛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끝으로, 행사를 준비해 주신 간부님들과 함께 동참해 주신 많은 스따님!! 그리고 특별한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스따님!!!
그리스도는 당신만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은총이 강같이 바다같이 흐르게 합시다!!!
데꼴로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