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인지 유달리 ...

by 사직대건F.하비에르 posted Mar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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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인지 유달리 많은 강풍과 쌀쌀한 날씨였던 오늘!!!!!!!
동안 동래 구청과의 밀고 땡기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나를 지치게 만들었던 일.
돌고 돌아 이제 팔부 능선을 넘는 시점이 되는 것 같다 
문중 부지 매입과 본당의 땅 매각과 관련하여 두 군데의 감정 평가사를 불러 부지 평가
오늘 실사 작업을 하였다. 본당에 유리한 평가서를 남기려 하니 만만하지는 않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지고 긴장이 된다.
결과에 따라 예상치 않는 문제점이 발생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찌끈 거린다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며 조용히 기도한다.
예수님!!! 주님의 사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모든 것이 제 뜻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하게 하소서
제가 행하는 모든 일이 본당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