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순 제3주일인 지난 3월 3일 본당 지하강당과 성전에서는 70여 명의 사목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사목회 피정이 열렸습니다. 오전 9시부터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의 "주님 마음에 드는 참된 일꾼"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미사와 본당 신부님의 특강, 각 분과별 토의와 발표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 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