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함과 나눔

by 초롱 posted Feb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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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출처

예수회 소속의 신부이신

조인영 알베르토 신부님의 글 중에서 





사순시기는 

단순히 "포기함"(giving up)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온갖 종류의 "내어줌"(giving)에 대한 것입니다.

 왜냐면 "내어줌"을 통해서, 

모든 것이 "주어졌다"(being given)는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순 시기 동안 

무엇을 포기하거나 

끊을까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