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성령 쇄신 대회
지난 4월 15일(금) 주교좌 남천성당에서‘2016년 성령 쇄신 대회’가 신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브라질 출신 이로니 스뿔다로 형제의 특강, 성가를 통한 찬미와 율동, 치유의 시간(안수식),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파견미사를 주례한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성령 쇄신 대회를 통해 얻은 성령의 은혜를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 앞으로 그 은혜에 힘입어 기도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