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애도 서한 전달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월 26일(금)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을 통해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애도하는 서한을 황철수 주교에게 보내왔다.
교황은 서한에서“비극적 사건에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과 마음 깊이 슬픔을 함께 한다.”며“사망자들의 영원한 안식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철수 주교는 밀양 지역 사목을 담당하는 사제들과 함께 지난 1월 27일(토) 밀양 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교황의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밀양성당과 남밀양성당에서도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매일 추모미사를 봉헌하기로 했고, 교구 홈페이지에서도 추모 배너를 게재하여 추모의 뜻을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월 26일(금)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을 통해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애도하는 서한을 황철수 주교에게 보내왔다.
교황은 서한에서“비극적 사건에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과 마음 깊이 슬픔을 함께 한다.”며“사망자들의 영원한 안식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철수 주교는 밀양 지역 사목을 담당하는 사제들과 함께 지난 1월 27일(토) 밀양 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교황의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밀양성당과 남밀양성당에서도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매일 추모미사를 봉헌하기로 했고, 교구 홈페이지에서도 추모 배너를 게재하여 추모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