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소식 - 주보 PDF로 보기
‘본당의 날’ 축하합니다.
석포성당(주임 : 천경훈 신부, 회장 : 김창헌 마르코)은 지난 9월 2일(일) ‘본당의 날’을 기념하여, 신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제천에 위치한 배론성지에 성지 순례를 다녀왔다. 이날 본당의 날 기념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성지성당(주임 : 김성규 신부, 회장 : 고정근 요셉)에서도 지난 9월 2일(일) ‘본당의 날’을 맞아 구역별 윷놀이 행사를 열어, 본당의 날을 기념하였다.
범일성당,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범일성당(주임 : 석찬귀 신부, 회장 : 김병주 요셉)은 지난 9월 8일(토) 19:30 본당 성전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관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시노두스 윈드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범일성당 마니피캇 성가대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지역 주민과 신자들에게 선보였다. 범일성당은 매년 복음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초청 음악회를 열고 있다.
서면성당, 불우 이웃 돕기 나눔 활동
서면성당(주임 : 이민 신부, 회장 : 김광수 요한) 사회복지분과(분과장 : 손말숙 실비아)는 지난 9월 8일(토) 10:00 고철 및 헌 옷을 수거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27가정에 방문하여, 쌀 10kg, 참기름 1병, 식용유를 나눠줬다.
서면성당 사회복지분과에서는 매년 주기적(설·추석, 부활, 성탄, 어버이날 등)으로 관내 독거노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가정, 복지 시설 등을 방문하여 봉사 활동을 하고,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분과장 손말숙 실비아 씨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봉사와 작은 나눔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5지구 청년, 도보 성지 순례
‘함께 가자! 이 길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5지구 청년, 도보 성지 순례’가 지난 8월 24일(금)~26일(일) 2박 3일 일정으로 5지구 청년연합회(회장 : 유나영 데레사, 지도 : 강동욱 신부) 주관으로 있었다. 이번 순례에 참가한 60여 명의 청년들은 밀양 명례성지, 순교자 김범우(토마스) 성모 동굴 성당, 외산공소까지 14시간 동안 약 41km(왕복)를 걸으며 순례했다. 순례 중에 청년은 순교자들이 시복 시성이 되길 기도했으며, 힘든 순례의 여정을 극복하기 위해 목소리 높여 하느님을 찬양하는 성가도 불렀다. 명례성지로 돌아온 청년들은 캠프파이어, 친교의 시간을 보내고, 파견 미사를 봉헌한 후 순례를 마무리하였다.
가야성당, 사랑의 어머니 Pr. 2000차 주회
8월 29일(수)
단장 : 백명애 아녜스, 주임 : 최경용 신부
교구 홈페이지에서 교구소식의 더욱 자세한 내용과
지면관계로 싣지 못한 소식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www.catholicbusan.or.kr
양산묘지 하늘공원 관리비 납부에 관하여
2011년과 2012년에 걸쳐 양산묘지의 매장 묘들을 관리사무소에서 일괄적으로 벌초하였으며, 이후 매년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묘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공원묘지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그에 따라 예고해드린 바, 아래와 같이 2013년 관리비를 받겠사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 상 : 매장 묘지
- 관 리 비 : 연 3만원
- 납부 방법 : 추석과 설 명절 시
묘지 현장 또는 온라인 계좌 입금
농협 301-0071-5518-17
부산 101-2000-9239-00
예금주 : 천주교부산교구
입금 시 반드시 망자의 이름으로 입금
제24회 부산 가톨릭 문예 작품 공모
부 문
시, 시조, 동시(3편 이상),
수필, 콩트, 신앙 체험, 동화(20매 내외),
소설(70매 내외) - 200자 원고지 기준
시 상
최우수상 1명 - 100만원
우수상 2명 - 30만원
가작 및 입선 0명 - 부상
마 감 11월 4일(일)
접 수 (613-816) 부산 수영구 남천1동 70-4 천주교부산교구 전산홍보국
이 메 일 mun2012@catp.kr
유의사항 이름(세례명), 본당, 전화번호, 주소, 응모부문 반드시 기입
문 의 051-629-8750(전산홍보국)
※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응모하실 수 없으며, 기존에 등단하신 분도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