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소식 - 주보 PDF로 보기
신선성당, 한일 문화 체험
신선성당(주임 : 이재원 신부, 회장 : 박대수 야고보)은 일본 히로시마교구 야마구치현 소속 일본 순례단(학생 : 15명, 교리교사 3명)을 초대하여, 지난 8월 12일(월)~14일(수)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한일 문화 체험’을 개최했다. ‘일치의 성령 안에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한일 문화 체험’은 주교좌 남천성당과 수영 장대골 순례, 홈스테이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친교를 나누었고, 미사를 통해서는 가톨릭 신앙인으로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겨울방학에는 신선성당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이 히로시마교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2013 템플스테이 체험 - 공부방 및 지역 아동 센터 학생 참가
로사리오 카리타스(상임이사 : 김영환 신부) 산하 7개 공부방 및 지역 아동 센터(밝은누리, 새바람, 삼방성가, 우리누리, 빛둘레, 해돋이, 해바라기) 학생 107명은 지난 7월 25일(목)~26일(금) 홍법사, 8월 5일(월)~8일(목) 내원정사, 13일(화)~14일(수) 범어사에서 열린 ‘2013년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다. 템플스테이 체험은 숲 체험, 비누 만들기, 걷기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가톨릭과 불교 두 종교 간의 사회적 공동선을 실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한화S&C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길천성당, 선교 활동
길천성당(주임: 윤기성 신부, 회장 : 황생인 안토니오)은 지난 8월 4일(일) 선교분과를 중심으로 간절곶, 임랑해수욕장 일대에서 선교용 부채와 전단, 시원한 음료를 피서객들에게 제공했다. 선교 활동에 참가한 예비신자 이경아 씨는 “선교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이 영적으로 더 풍성해진 것 같고, 길천성당 공동체의 한사람으로 활동 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용호성당, 35주년 본당의 날
용호성당(주임 : 윤용선 신부, 회장 : 김동식 안토니오)은 지난 8월 15일(목)~18일(일) 본당 설립 35주년을 맞아 사진전시회, 한마음 성가대 음악회,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18일(일)에는 용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본당의 날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신앙 축제
쪾1지구 / 8월 17일(토) 중앙성당
쪾4지구 / 8월 18일(일) 부산가톨릭대학교 대강당
쪾6지구 / 8월 17일(토) 당감성당
쪾7지구 / 8월 17일(토) 밀양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