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소식 - 주보 PDF로 보기
대리구장과 함께 걷는 양업길 순례
울산대리구(대리구장 : 권지호 신부) 주관으로 지난 11월 9일(토) ‘대리구장과 함께 걷는 양업길 순례’가 울산대리구 신자 220여 명과 사제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참가자들은 언양성당에서 순례 미사를 봉헌한 후, 언양성당-길천공소-순정공소-살티공소-김영재묘까지의 ‘양업길’을 걸었다.
이번 순례는 최양업 신부의 길을 함께 걸으며, 묵상하고 기도하였으며, 병영 장대에서 순교한 허인백 야고보, 김종륜 루가, 이양등 베드로의 시복시성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제2기 성요셉아버지학교 수료
교구 가정사목국(국장 : 송현 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2기 성요셉아버지학교’가 지난 11월 2일(토)~3일(일) 1박 2일 가족 캠프를 끝으로 5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날 캠프에는 수료생 39명의 가족 180여 명이 함께 참가하여 가족의 일치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월평성당, 상지관 축복식
월평성당(주임 : 김승주 신부, 회장 : 김성숙 세실리아)은 지상 4층(336평) 규모의 ‘상지관’을 약 8개월간의 공사 끝에 준공하여, 지난 11월 2일(토) 17:00 울산대리구장 권지호 신부의 주례로 축복식을 거행했다. 상지관은 다목적 공간으로 1층 사무실, 성체조배실, 사제 집무실, 2층 교리실, 3층 수녀원, 교사실, 4층 사제관으로 사용된다.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 설립 35주년 기념식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단장 : 전상해 토마스, 지도 : 김성남 신부)는 지난 11월 3일(일) 16:00 가톨릭센터 8층에서 레지아 의원, 역대 레지아 단장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지아 설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35년사 영상물 상영, 초대 단장 김해걸 예로니모(송도성당) 씨의 회고담 발표, 축하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는 1978년 11월 10일 꼬미씨움에서 레지아로 승격된 후,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제16회 선교축구 추계 대회
가톨릭선교축구연합회(회장 : 이진근 요셉, 지도 : 경훈모 신부)는 지난 11월 3일(일) 기장 월드컵빌리지 인조구장에서 ‘제16회 선교축구 추계 대회’를 개최했다. 7개 성당(가야, 당감, 물금, 양산, 온천, 주례, 해운대)과 베트남 공동체, 부산가톨릭의료원, 성모학원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를 치렀으며, 당감성당이 우승, 양산성당이 준우승, 주례성당이 3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본당의 날’ 축하합니다.
사상 10월 26일(토)~27일(일) 본당
성지 10월 27일(일) 성지곡수원지
온천 10월 27일(일) 동래고등학교
사직 11월 3일(일) 본당
모라성요한 11월 3일(일) 본당
문현 11월 9일(토)~10일(일) 본당
동항 11월 10일(일) 마리아피정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