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소식 - 주보 PDF로 보기
언양성당(주임 : 이상일 신부, 회장 : 윤동민 도마) 관할 순정공소(회장 : 김득호 비오)가 지난 12월 16일(월) 100주년을 맞았다. 이날 울산대리구장 권지호 신부와 공소 출신 사제, 언양성당 신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정공소,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순정공소 100주년 기념비 제막, 감사미사 봉헌, 축하식으로 진행되었다. 울산대리구장은 감사미사 강론 중에 “주님께서는 순정공소를 통하여, 당신의 복음 말씀이 언양 지방과 부산교구 전체에 전파하도록 섭리하신 것이다.”고 말했다. 언양성당은 지난 10월, ‘순정공소 100주년 기념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신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공소 건물 정비 및 외벽 공사, 기념비 제작, 전기 공사 등 공소 정비 작업을 하였다. 순정공소는 1860년 경 신자촌으로 형성되어 신앙생활을 하다가, 1913년 12월 16일 대구대교구 드망즈 안 주교의 주례로 공소를 봉헌한 후, 본격적인 신앙 공동체(당시 신자수 60명)로 생활하였다.
제10회 부산가톨릭문학상 시상식
지난 12월 12일(목)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제10회 부산가톨릭문학상 시상식’이 부산가톨릭문인협회(회장 : 정재분 아가다, 지도 : 김영곤 신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시조시인 장정애 마리아 고레띠(만덕성당) 씨와 박문자 데레사(서동성당) 씨가 부산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노인대학연합회, 정기총회
12월 10일(화) 교구청 5층
회장 선출 : 이인용 요한 깐시오
좌동성당, 성경 읽기·쓰기 완료자 시상식
12월 15일(일)
주임 : 배상복 신부, 회장 : 백운성 다두
읽기 13명, 읽기·쓰기 12명
사랑을 전하는 우리 신자들
로사리오 카리타스
장산
좌동
덕계
문현
선종사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12월 22일은 김명제(베드로) 신부님의 선종일입니다.(1961.12.22. 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