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3 10:13

2014년 1월 31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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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57호 2014.01.31

교구소식 - 보 PDF로 보기

가톨릭부산
(제2257호 2014. 1. 31.)

<1면>
전례력 : 설
표지 사진 : 박광택

2014년 1월 31일 설/2257호

공지

스마트폰에서 교구소식을
QR코드를 사용하면 가톨릭부산 모바일 웹에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팟캐스트 방송 ‘가톨릭 라이프 부산’도 보실 수 있습니다. 미사 중에는 자제해주세요. http://m.catholicbusan.or.kr

<2면>

강론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

김종남 스테파노 신부 / 병영성당 주임

  갑오(甲午)년 새해, 오늘 맞이한 설날에 여러분들의 가정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올 한 해는 온 세상에 절망과 불목이 아니라, 희망과 평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갑오년, 말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덕담을 주고받았지만, 그 중 “말(言)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십시오.”라는 인사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우리의 ‘바람’이 담겨져 있는 덕담입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인들은 이 말이 바로 나의 욕심과 욕망에서 비롯된 말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말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로 오늘 제2독서인 야고보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야고 4, 15)라고 말입니다.
  이 말씀은 나 자신의 의지와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시간 안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지!’가 아니라, ‘하느님의 뜻은 무엇일까? 하느님은 나에게 무엇을 원하실까?’라고 되물으며 올 한 해를 계획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새로운 한 해’는 분명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야고보 사도의 말씀처럼 우리의 생명은 우리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오직 하느님만이 아십니다.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입니다.”(야고 4, 14)
  그러기에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는 결국 순간을 살아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그 감사함은 오늘 복음 말씀에 나오는 깨어 기다리는 종처럼 항상 하느님의 뜻을 찾아 나서는 신앙인으로 성장시켜 줄 것입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주인을 기다리는 종처럼 항상 깨어 기다리는 마음.
‘지금 이 순간’, ‘찰나’라는 빈 공간 안을 ‘하느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삶’으로 채워나가서, 주님의 축복으로 풍성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 설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냥 그렇게 새해가 우리에게 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는 ‘또 한 번의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음을 잊지 맙시다.
  갑오년 올 한 해는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지금 여기


그런 줄 알면서도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첫아이를 낳은 그 순간부터
30여 년 가까운 지금까지 한순간의 틈도 없이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께 내가 어떤 존재인지 어찌 모른다 할까.
그럼에도 부모님 병환에는
겨우 전화 한 통이거나 찾아뵙느라 며칠 비울 집을 위해
반찬을 한다, 빨래를 한다,
내 자리 다독이는 게 먼저입니다.

<3면>

열두광주리

피! 그 소중한 의미

최석철 스테파노 /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교수

  과거 내가 근무했던 부산 모 병원 흉부외과는 심장 수술의 전문성이 뛰어나기로 국내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유수한 곳이다. 심혈관 수술을 시행하기 위해 의학적으로 거의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할 처치 기법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심장 수술 동안 환자의 심장과 폐의 기능을 불가피하게 중지시킴에 따른 이를 대신할 인공심폐기 장치의 가동이다. 이 장치는 당시 임상병리사였던 내가 담당했는데 심장 수술 동안 환자의 모든 혈액을 안전하게 순환시켜야 하므로 그 어떤 경우보다 피의 소중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대부분의 경우 병원이나 의료기관에 가서 질병 진단 및 건강검진을 위해 이루어지는 채혈, 아니면 헌혈 또는 수술 시에 이루어지는 수혈 등을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생명에 직결적인 피에 관한 이 모든 생각들은 피의 매우 가치 있고 소중한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한편, 현대 의학은 최근 십여 년간의 짧은 시간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온 결과, 모기 눈물만큼 매우 적은 혈액만으로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 특정 사건의 범인을 검거할 수 있게 되었고, 병원 검사실에서도 소량의 혈액만으로 수십 가지의 검사들을 단 몇 분 만에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과거에 이미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다. 물론 신자 중에는 다양한 유형의 신자들이 섞여 있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이마에 인호가 박힌, 세상 그 어떤 생명체보다 거룩하고 귀한 하느님의 자녀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가톨릭 신자인 우리 모두는 ‘피’에 대해 일반적 관점을 배제하고 좀 더 신앙적 관점에서, 지금도 심장을 통해 온몸을 순환하며 생명의 근원이 되는 영양분과 산소를 실어 나르는 ‘피’에 대해 묵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구약적 의미에서 피는 모세가 노예 살이 하는 자신의 민족인 유대인들을 이집트로부터 탈출시키기 위한 ‘파스카(유대인의 대문이나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 행위)’적 표징으로 사용되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포도주잔을 들어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루카 22, 20)라고 하셨다. 그 후 예수님은 본시오 빌라도로부터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채찍질로 인해 무수한 땀과 피를 흘리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로 인간을 단죄가 아닌 속량을 해 주셨고, 우리에게 ‘구원과 부활’이라는 선물도 함께 해 주셨기에, 피! 그 한 방울 조차 인간에게 얼마나 소중하랴! 하느님께서 얼마나 인간을 사랑하셨으면 수많은 인간, 아니 어쩌면 인류 전체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십자가에 매달리게 할 유다 같은 존재임을 아시면서도 당신을 닮은 모상으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어 몸속에 따뜻한 피를 부어 주셨겠는가!

  나는 가끔 생각한다. 내가 소속된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할 때, 피! 그 소중한 의미를! 그리고 그런 가톨릭 신앙을 가지고 우리 대학에서 인재양성의 한 일원으로 나를 있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드린다. 

부산교구 공원묘지 하늘공원
Tel. (055)374-8732~3

조각공원, 가족봉안묘는 이제 새로운 명소입니다.

하늘의 은총과 땅의 기도가
통공으로 만나는 날, 설날!
설날(1월 31일) 합동 위령미사가
3층 경당에서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하늘공원의 가족봉안묘가 작년 추석부터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분양 대상
8위형 : 2, 3, 4블록(240기)
6위형 : 23, 24, 26블럭(293기)

※ 2014년 2월 28일까지 매장묘의 봉분 보수 신청을 받습니다.

<4면>

한마음한몸

무너진 코리아 드림

사회사목국(051-516-0815)

  곰팡이의 퀴퀴한 냄새와 답답함이 온 방을 사로잡는 5평 남짓 되는 단칸방에 김순재 할아버지(83세)와 이영자 할머니(78세)는 살고 계십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28년 전 큰 꿈을 안고 두 아들과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처음 몇 년 간은 무척이나 힘들고 고달픈 생활의 연속이었지만 한국인 특유의 근면과 성실을 바탕으로 점차 자리를 잡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경제 위기로 인해 그동안 이루었던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후, 5년 전 한국으로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피를 나눈 형제와 오랜 벗이 있는 한국에서 행복한 삶을 희망하였지만 28년이란 긴 세월은 그리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오랜 타국 생활의 고생으로 할아버지는 보청기가 없으면 들을 수 없고 잘 걷지도 못하시며, 할머니는 심장병과 관절염으로 거동이 매우 불편하십니다. 오랜 벗은 물론 피를 나눈 형제들과도 연락이 되지 않았고, 심지어 함께 돌아온 두 아들마저 외면하였습니다. 이렇게 병든 몸과 가진 것 하나 없는 노부부를 반기는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댈 곳은 오직 주님의 품이었습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시는 할아버지는 2시간 정도 걸어서 매일 새벽 미사에 참례하여 자신을 받아 주지 않은 벗과 형제들, 친부모마저 외면한 두 아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한국에 돌아 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계십니다.

  다시 희망을 안고 돌아온 한국에서의 두 분의 삶은 너무나도 처량합니다. 수입은 매월 노령연금 15만원이 전부이고, 이 추운 겨울 얼음장처럼 차가운 방에서 얇은 이불 몇 장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살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생을 마감하지 않고 고향에 돌아온 것에 대해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매일 아침 두 손을 꼭 잡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계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 40) 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2014년에도 교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움을 주실 통장이 바뀌었습니다. 자동이체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해 주시고, 특히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을 원하시는 분은 받으실 분의 성명으로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2014년부터는 국세청 연말간소화서비스와 연계됩니다.)


도움 주실 분
신협 131-016-582122
예금주 : 부산교구(사회사목국)

 


전례

제1독서 민수기 6, 22∼27

화답송 시편 90(89), 2와 4. 5∼6. 12∼13. 14와 16(◎ 17ㄱ)
◎ 주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1. 산들이 솟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생기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은 하느님이시옵니다.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한 토막 밤과도 같사옵니다. ◎
2. 당신이 그들을 쓸어 내시니, 그들은 아침에 든 선잠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 같사옵니다. 아침에 돋아나 푸르렀다가,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리나이다. ◎
3. 저희 날수를 헤아리도록 가르치소서. 저희 마음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4. 아침에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는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당신 하신 일을 당신 종들에게, 당신 영광을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내소서. ◎

제2독서  야고보서 4, 13∼15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 2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복음 루카 12, 35∼40

영성체송 히브 13,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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