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소식 - 주보 PDF로 보기
오순절평화의 마을, 참가족 만들기
- 함께 할 가족 봉사팀을 찾습니다.
오순절평화의마을은‘(재)바보의나눔’의 후원으로 진행하는‘참가족 만들기’‘가화만사성’프로그램에 참가할 가족 봉사팀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참가족 만들기’프로그램은 가족 봉사팀과 시설 생활인이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진정한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부, 모, 자(1가정 당 3명)로 구성된 가정이면 가능하며, 매월 1~2회 시설을 방문하여 생활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가족관계 형성 및 강화를 위해 홈스테이, 여름 캠프, 야외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시설 생활자들이 가족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나아가 자활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문의 : 055-352-4241(내선 833번), 010-4740-1720)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
가톨릭센터(관장 : 경훈모 신부)는 교구 사목지침인‘문화 복음화의 해’ 첫 번째 특별 기획전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일어나 비추어라”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사진 50여 점과 교구 서예인회 회원들이 쓴 교황 어록도 함께 전시된다.
가톨릭센터 관장 경훈모 신부는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교황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우리 삶의 자리에서 복음적 문화를 뿌리내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기간 : 1.5.~1.31. 장소 : 1층 대청갤러리)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신년 미사
지난 1월 6일(화) 11:00 주교좌 중앙성당에서 성체조배회원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신년 미사’가 교구장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교구장 황철수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 “우리 삶의 기적을 성체성사로 이루신 주님처럼, 우리도 자신을 희생할 때 신앙의 풍성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관 :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회장 : 김말수 소피아, 지도 : 경훈모 신부)
메리놀병원, 2015년 비전 및 미션 선포식 개최
부산가톨릭의료원의 메리놀병원은 지난 1월 2일(금) 열린 시무식 중에‘2015년 비전 및 미션 선포식’을 개최하여, 한 해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은“Alter Christus, 복음적 사랑의 실천”, 미션은“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상의 진료역량, 고객중심의 시설과 시스템 구축, 전 직원 업무의 전문성 고취, 지역민에게 친근한 거점병원 도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1년 동안 모금 및 잔반 운동 등을 펼쳐,‘아강그리알 우물파기’사업 지원금 2,000만 원을 마련해 남수단으로 보냈다. (의료원장 : 노영찬 신부, 병원장 : 손창목 가브리엘)
지산고등학교, 다목적 강당 기공식
12월 29일(월)
주례 : 김영규 신부(현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교장 : 배상진 파우스티노, 교목 : 김혜연 신부
2015년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합격자 명단
성 명 (세례명) 본 당
서민지(야고보) 꽃바위
조 얼(베드로) 수정
구형모(베드로) 서대신
조원석(아 론) 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