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제가
주교직을 맡아 달라는 교황청의 연락을 받고서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저는 나이도 어리고,
아는 것도 없고, 덕이 모자랍니다.'
정중하게 주교직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편지를 쓴 것입니다.
한 달 후에 교황청에서 답장이 왔다고 합니다.
‘나이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교회가 채워 줄 것입니다.
주교님들 중에 덕이 있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주교직을 수행하는 가장 큰 덕목은
‘겸손’함 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글의 출처 :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소국장이신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 중에서
주교직을 맡아 달라는 교황청의 연락을 받고서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저는 나이도 어리고,
아는 것도 없고, 덕이 모자랍니다.'
정중하게 주교직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편지를 쓴 것입니다.
한 달 후에 교황청에서 답장이 왔다고 합니다.
‘나이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교회가 채워 줄 것입니다.
주교님들 중에 덕이 있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주교직을 수행하는 가장 큰 덕목은
‘겸손’함 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글의 출처 :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소국장이신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