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가톨릭대상 수상
우리교구 신자 윤경일 아우구스티노(좌동성당) 씨가 한국 천주교 평신도협의회가 주관하는‘제34회 가톨릭대상(정의평화부문)’을 수상했다. 윤경일 씨는“이 상은 저에게 가난과 빈곤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외로운 가슴을 끌어 안아주는 양팔이 되어 주고, 슬픔의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이 되어 주라는 의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경일 씨는 지난 2004년 11월‘한끼의 식사기금’이라는 법인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14년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등 국제 빈민구호사업에 힘쓰고 있다.
우리교구 신자 윤경일 아우구스티노(좌동성당) 씨가 한국 천주교 평신도협의회가 주관하는‘제34회 가톨릭대상(정의평화부문)’을 수상했다. 윤경일 씨는“이 상은 저에게 가난과 빈곤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외로운 가슴을 끌어 안아주는 양팔이 되어 주고, 슬픔의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이 되어 주라는 의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경일 씨는 지난 2004년 11월‘한끼의 식사기금’이라는 법인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14년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등 국제 빈민구호사업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