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예언자는 사자 같은 짐승, 곰처럼 생긴 짐승, 표범처럼 생긴 짐승, 커다란 쇠 이빨을 가진 짐승을 환시로 보며 박해자들의 무시무시한 권력과 폭정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을 몸서리치게 하는 폭력이 영원하지 않으며 하느님의 심판을 받게 됨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언자는 백만이 시중들고 억만이 모시는 하느님께서 법정을 열어 악인들을 단죄하시고 영원히 통치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구름을 타고 나타나는 사람의 아들’은 하느님의 왕국을 상속하는 하느님의 온 백성을 상징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는 수석 사제들과 최고 의회 앞에서 다니엘의 예언을 상기시키며 당신의 신적 기원을 알려 주십니다(마태 26,64).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전능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아 계시며, 구름을 타고 영광스럽게 심판하러 오실 구세주이심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 잎이 무성하듯이 구원의 때가 무르익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시작과 마침은 하느님의 창조 계획과 섭리 안에서 진행됩니다. 우리의 인생도 주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펼쳐지고 완성됩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 안에 살아 있으며 삶의 구심점이 됩니다. 그분의 말씀은 헛되이 사라지지 않으며 우리 안에 열매를 맺습니다. 신앙인은 자신의 삶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하느님의 발자취를 발견하는 사람입니다. 믿는 이들의 삶 속에서는 선하고 올바른 주님의 말씀이 자라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류한영 베드로 신부)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는 수석 사제들과 최고 의회 앞에서 다니엘의 예언을 상기시키며 당신의 신적 기원을 알려 주십니다(마태 26,64).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전능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아 계시며, 구름을 타고 영광스럽게 심판하러 오실 구세주이심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 잎이 무성하듯이 구원의 때가 무르익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시작과 마침은 하느님의 창조 계획과 섭리 안에서 진행됩니다. 우리의 인생도 주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펼쳐지고 완성됩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 안에 살아 있으며 삶의 구심점이 됩니다. 그분의 말씀은 헛되이 사라지지 않으며 우리 안에 열매를 맺습니다. 신앙인은 자신의 삶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하느님의 발자취를 발견하는 사람입니다. 믿는 이들의 삶 속에서는 선하고 올바른 주님의 말씀이 자라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류한영 베드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