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마가렛과 마리안느'를 보았습니다. 소록도에서 무려 43년간 나병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본 두 분 수녀님의 이야기입니다.주님 사랑의 실체를 보는 감명을 받았습니다.불빛이 방안을 밝게 비추듯이, 사랑이 세상을 밝게 하는 느낌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