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주일미사후, 전례단 회의가 후엔시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12월 3일 대림을 맞아 새롭게 변경되는 전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설봉사자들은 새 미사통사문에 따른 해설 안내서를 통해 미사시간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독서봉사자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함에 있어 영적 내용을 잘 이해하고 독서대에 서야함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