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주일미사 중에 신부님께서 성수축성을 하시고, 성전 곳곳에 성수를 뿌리셨습니다. '주여! 이 성수로써 내 죄를 씻어 없애시고 마귀를 쫓아 몰아내시고 악한 생각을 없이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