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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27호 2015.05.10
글쓴이 이영 아녜스

0510우리생의화룡점정_resize.jpg

 

이것이 우리 생의 화룡점정

이영 아녜스 / 수필가

포복졸도라 써도 비웃지 않고 포복절도로 읽습니다.
야밤도주라 말해도 무시하지 않고 야반도주로 알아듣습니다.
이해심이 깊어서가 아니며 배려가 남달라서도 아닙니다.
아픈 데보다 안 아픈 데가 없는 세월을 살다보면
그게 내 말이고 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린 화룡정점이라 해도 지적하기 않고 알아듣습니다.


  1. 내가 말하는 방식 file

  2. 엄마 곁에서 file

  3. 아무도 모르게 이미, file

  4. 이토록 소중한 평범함이여 file

  5. 당신을 응원합니다 file

  6. 찬물 마시며 file

  7. 무엇을 하는지 file

  8. 머릿속만 바빴다 file

  9. 쥐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을 치자 file

  10. 일기장을 샀다. file

  11. 노후계획 전면수정 file

  12. 얘들아, file

  13. 그래서 눈물 file

  14. 엄마는 file

  15. 벼꽃 같은 당신들 file

  16. 또 벽 앞이라도 file

  17. 그게 우리의 일 file

  18. 눈은 마음이라지 file

  19. 그 언젠가는 file

  20. 혼자라는 것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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