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327호 2015.05.10
글쓴이 이영 아녜스

0510우리생의화룡점정_resize.jpg

 

이것이 우리 생의 화룡점정

이영 아녜스 / 수필가

포복졸도라 써도 비웃지 않고 포복절도로 읽습니다.
야밤도주라 말해도 무시하지 않고 야반도주로 알아듣습니다.
이해심이 깊어서가 아니며 배려가 남달라서도 아닙니다.
아픈 데보다 안 아픈 데가 없는 세월을 살다보면
그게 내 말이고 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린 화룡정점이라 해도 지적하기 않고 알아듣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호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18 2236호 2013.09.22 참 다행이야 file 이영 아녜스 213
117 2348호 2015.10.04 기도를 하면 file 이영 아녜스 213
116 2411호 2016.12.04 28개월 인생도 file 이영 아녜스 213
115 2436호 2017.05.28 기다릴 땐 지루했지만 file 이영 아녜스 214
114 2434호 2017.05.14 얕잡아보다가 file 이영 아녜스 215
113 2433호 2017.05.07 집 한 칸 file 이영 아녜스 216
112 2439호 2017.06.18 당신의 반짝이는 눈동자 file 이영 아녜스 216
111 2263호 2014.03.09 고통, 살아내다 file 이영 아녜스 217
110 2386호 2016.06.12 우리들의 밑알 file 이영 아녜스 219
109 2357호 2015.12.06 어쩌면 file 이영 아녜스 220
108 2022호 2009.11.22 예수의 뜻 file 박다두 타데오 223
107 2413호 2016.12.18 그래도 부자, 부럽긴 하네 file 이영 아녜스 224
106 2415호 2017.01.01 이제 더 이상은 file 이영 아녜스 225
105 2425호 2017.03.12 아기 옆에서 file 이영 아녜스 225
104 2431호 2017.04.23 강아지랑 나랑 file 이영 아녜스 225
103 2395호 2016.08.14 그럴 수도 있겠지만 file 이영 아녜스 227
102 2399호 2016.09.11 오는 가을엔 file 이영 아녜스 228
» 2327호 2015.05.10 이것이 우리 생의 화룡점정 file 이영 아녜스 230
100 2403호 2016.10.09 두껍아 두껍아 file 이영 아녜스 230
99 2414호 2016.12.25 오늘 같은 밤 file 이영 아녜스 231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