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05:37

당신들은 모르신다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315호 2015.02.15
글쓴이 이영 아녜스

0215당신들은모른다_resize.jpg

 

당신들은 모르신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아버지가 하시는 가장 슬픈 말,
너는 나처럼 살지 마라.
어머니가 하시는 가장 아픈 말,
내 인생 닮으면 안 된다.
속상해하실까 내색은 못 하고,
아버지처럼만 살아도 좋겠는걸.
어머니 생만큼만 해도 좋겠는걸.


List of Articles
번호 호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78 2416호 2017.01.08 아직도 난, file 이영 아녜스 188
177 2418호 2017.01.22 아파도 진실 file 이영 아녜스 236
176 2402호 2016.10.02 아프다 file 이영 아녜스 282
175 2377호 2016.04.10 안녕, 나의 봄 file 이영 아녜스 279
174 2167호 2012.07.01 안녕, 수호천사 file 이영 아녜스 59
173 2214호 2013.05.05 알아가는 것의 비애 file 이영 아녜스 45
172 2434호 2017.05.14 얕잡아보다가 file 이영 아녜스 215
171 2457호 2017.10.22 얘들아, file 이영 아녜스 452
170 2427호 2017.03.26 어느 날의 일기 file 이영 아녜스 250
169 2041호 2010.03.21 어둠 속에서 file 정창환 안토니오 7
168 2082호 2010.12.25 어디까지 오셨나요?? file 이영 아녜스 83
167 2289호 2014.08.31 어떤 각오 file 이영 아녜스 66
166 2358호 2015.12.13 어떤 사람들은 file 이영 아녜스 202
165 2448호 2017.08.20 어떤 서글픔 file 이영 아녜스 288
164 2319호 2015.03.15 어떤 아름다움 file 이영 아녜스 90
163 2409호 2016.11.20 어떤 외로움 file 이영 아녜스 280
162 2382호 2016.05.15 어떤 착각 file 이영 아녜스 238
161 2196호 2013.01.01 어떤 희망 file 이영 아녜쓰 58
160 2100호 2011.04.10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file 이영 아녜스 65
159 2357호 2015.12.06 어쩌면 file 이영 아녜스 220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