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4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272호 2014.05.11
글쓴이 이영 아녜스

 

찮아, 다 잘 될 거야

0511괜찮아다잘될거야_resize.jpg

 


 이영 아녜스 / 수필가

다 잘 될 거란 격려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하게 됩니다.
괜찮다는 위로는
대체로 괜찮지 않을 때 하게 됩니다.
격려와 위로만으로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격려와 위로를 건네곤 합니다.
그건 나 또한 그 말에 의지해
그러한 순간을 건너왔기 때문입니다.


  1. 내가 말하는 방식 file

  2. 엄마 곁에서 file

  3. 아무도 모르게 이미, file

  4. 이토록 소중한 평범함이여 file

  5. 당신을 응원합니다 file

  6. 찬물 마시며 file

  7. 무엇을 하는지 file

  8. 머릿속만 바빴다 file

  9. 쥐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을 치자 file

  10. 일기장을 샀다. file

  11. 노후계획 전면수정 file

  12. 얘들아, file

  13. 그래서 눈물 file

  14. 엄마는 file

  15. 벼꽃 같은 당신들 file

  16. 또 벽 앞이라도 file

  17. 그게 우리의 일 file

  18. 눈은 마음이라지 file

  19. 그 언젠가는 file

  20. 혼자라는 것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주보표지 강론 누룩 교구소식 한마음한몸 열두광주리 특집 알림 교회의언어 이달의도서 읽고보고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