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03:57

경험의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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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68호 2014.04.13
글쓴이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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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다른 말

이영 아녜스 / 수필가

남의 실수에 너그럽지 못하고 나의 실수에 못 견디게 자책하면서도
경험이 많은 사람은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보곤 하지.
경험이 많은 사람의 깊고 넓은 세계를 알았기 때문이야.
그러나 경험이 많다는 건
수많은 시행착오와 셀 수 없는 실수의 시간을 건너왔다는 것.
나를 키우는 건 지금의 이 참혹한 실수일지도 몰라.


  1. 내가 말하는 방식 file

  2. 엄마 곁에서 file

  3. 아무도 모르게 이미, file

  4. 이토록 소중한 평범함이여 file

  5. 당신을 응원합니다 file

  6. 찬물 마시며 file

  7. 무엇을 하는지 file

  8. 머릿속만 바빴다 file

  9. 쥐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을 치자 file

  10. 일기장을 샀다. file

  11. 노후계획 전면수정 file

  12. 얘들아, file

  13. 그래서 눈물 file

  14. 엄마는 file

  15. 벼꽃 같은 당신들 file

  16. 또 벽 앞이라도 file

  17. 그게 우리의 일 file

  18. 눈은 마음이라지 file

  19. 그 언젠가는 file

  20. 혼자라는 것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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