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03:55

기웃거리다가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266호 2014.03.30
글쓴이 이영 아녜스

 

 

0330기웃거리다가_resize.jpg

 

기웃거리다가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오해를 받으면 답답고 억울하고 울화가 치밀죠.
이런저런 하소연도 하게 되지만,
그 역시 변명으로 굴절되기 십상이고.
지난 후,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말도
위안은 되지 못합니다.
연기가 나는 곳엔 그을음이 앉기 마련,
잘못 없다 말아야겠습니다.
그 언저리에 있었던 허물, 작지 않기에.


  1. 내가 말하는 방식 file

  2. 엄마 곁에서 file

  3. 아무도 모르게 이미, file

  4. 이토록 소중한 평범함이여 file

  5. 당신을 응원합니다 file

  6. 찬물 마시며 file

  7. 무엇을 하는지 file

  8. 머릿속만 바빴다 file

  9. 쥐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을 치자 file

  10. 일기장을 샀다. file

  11. 노후계획 전면수정 file

  12. 얘들아, file

  13. 그래서 눈물 file

  14. 엄마는 file

  15. 벼꽃 같은 당신들 file

  16. 또 벽 앞이라도 file

  17. 그게 우리의 일 file

  18. 눈은 마음이라지 file

  19. 그 언젠가는 file

  20. 혼자라는 것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주보표지 강론 누룩 교구소식 한마음한몸 열두광주리 특집 알림 교회의언어 이달의도서 읽고보고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