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대,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사람의 의지는 태풍을 대비해 쌓은 방죽에 있지 않습니다.
그건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태풍으로 허물어진 방죽 그 자리에 다시 방죽을 쌓는 것,
그것이 의지입니다.
좌절과 맞서고 절망을 뛰어 넘는 것,
해서 우린 의지가 아름답다 하는 것이겠지요.
등록일 : 2013/08/07
호수 | 2228호 201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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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아름다운 그대,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사람의 의지는 태풍을 대비해 쌓은 방죽에 있지 않습니다.
그건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태풍으로 허물어진 방죽 그 자리에 다시 방죽을 쌓는 것,
그것이 의지입니다.
좌절과 맞서고 절망을 뛰어 넘는 것,
해서 우린 의지가 아름답다 하는 것이겠지요.
등록일 : 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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