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안토니오 몬시뇰, 백응복 스테파노 신부 선종
교구 원로 사제인 하 안토니오 몬시뇰(Trauner Josef Anton, 향년 95세)이 지난 10월 14일(토) 오전 4시에 노환으로 선종했다. 故 하 안토니오 몬시뇰의 장례미사는 지난 16일(월) 10:00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전 마산교구장 박정일 주교, 전 의정부교구장 이한택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 수도자, 4,000여 명의 신자들이 애도하는 가운데 봉헌되었다.
황철수 주교는 강론 중에“하 안토니오 몬시뇰의 힘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며“‘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라는 복음 말씀에 따라 몬시뇰을 주님께 믿고 맡겨드리고, 이제는 본 고향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하자.”고 권고했다. 고인은 양산 천주교공원묘원에 안장되었다.
또한 지난 17일(화) 오전 3시 교구 원로 사제인 백응복 스테파노 신부(향년 93세)가 노환으로 선종하여, 19일(목) 10:00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장례미사가 봉헌되었다. 고인은 양산 천주교공원묘원에 안장되었다.
교구 원로 사제인 하 안토니오 몬시뇰(Trauner Josef Anton, 향년 95세)이 지난 10월 14일(토) 오전 4시에 노환으로 선종했다. 故 하 안토니오 몬시뇰의 장례미사는 지난 16일(월) 10:00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전 마산교구장 박정일 주교, 전 의정부교구장 이한택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 수도자, 4,000여 명의 신자들이 애도하는 가운데 봉헌되었다.
황철수 주교는 강론 중에“하 안토니오 몬시뇰의 힘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며“‘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라는 복음 말씀에 따라 몬시뇰을 주님께 믿고 맡겨드리고, 이제는 본 고향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하자.”고 권고했다. 고인은 양산 천주교공원묘원에 안장되었다.
또한 지난 17일(화) 오전 3시 교구 원로 사제인 백응복 스테파노 신부(향년 93세)가 노환으로 선종하여, 19일(목) 10:00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장례미사가 봉헌되었다. 고인은 양산 천주교공원묘원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