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00:56

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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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09호 2013.03.31
글쓴이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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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봄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어떤 것의 ‘첫’이라는 것.
누군가의 ‘첫’이라는 것.
모든 것의 ‘첫’이 된다는 것.
지금 막, 그 ‘처음’이 시작되었습니다.

 

 

등록일 : 20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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