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우순교자성지, 교육관 및 피정의 집 축복식
지난 9월 14일(목) 한국교회의 첫 순교자인 김범우 토마스가 순교한지 230주년이 되는 날에‘김범우순교자성지(담당 : 한건 신부) 교육관 및 피정의 집’축복식이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이날 송기인 신부를 비롯한 동료 사제, 수도자, 평신도 350여 명은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축복식에 참석했다. 황철수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십자가는 우리의 생명을 치유하는 사랑의 표지이다.”며“그리스도께서 깨우쳐주신 십자가를 통한 생명을 완성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건 신부는“이곳이 김범우 순교자의 삶을 배우고 익히는 교육관 및 피정의 집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4일(목) 한국교회의 첫 순교자인 김범우 토마스가 순교한지 230주년이 되는 날에‘김범우순교자성지(담당 : 한건 신부) 교육관 및 피정의 집’축복식이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이날 송기인 신부를 비롯한 동료 사제, 수도자, 평신도 350여 명은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축복식에 참석했다. 황철수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십자가는 우리의 생명을 치유하는 사랑의 표지이다.”며“그리스도께서 깨우쳐주신 십자가를 통한 생명을 완성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건 신부는“이곳이 김범우 순교자의 삶을 배우고 익히는 교육관 및 피정의 집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