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성당, 죽림굴 발견 31주년 기념미사
순교자 성월을 맞아 언양성당(주임 : 계만수 신부, 김현 신부, 회장 : 박경민 안드레아) 신자들은 지난 9월 9일(토)‘죽림굴 발견 31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에 위치한 죽림굴(대재공소)은 국내 유일한 천연 석굴공소이며, 기해박해(1839년) 이후 충청도 일원과 영남 각처에서 피난 온 사람들에 의해 공소로 사용된 곳이다. 또한 경신박해(1860년) 때, 최양업 신부가 이곳에서 약 4개월간 은신하며 미사를 집전하였고, 1860년 9월 3일자로 된 그의 마지막 서한을 남긴 곳이기도 하다.
순교자 성월을 맞아 언양성당(주임 : 계만수 신부, 김현 신부, 회장 : 박경민 안드레아) 신자들은 지난 9월 9일(토)‘죽림굴 발견 31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에 위치한 죽림굴(대재공소)은 국내 유일한 천연 석굴공소이며, 기해박해(1839년) 이후 충청도 일원과 영남 각처에서 피난 온 사람들에 의해 공소로 사용된 곳이다. 또한 경신박해(1860년) 때, 최양업 신부가 이곳에서 약 4개월간 은신하며 미사를 집전하였고, 1860년 9월 3일자로 된 그의 마지막 서한을 남긴 곳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