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8:13

상처가 아플 때마다

조회 수 113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153호 2012.03.25
글쓴이 이영 아녜스

0325상처가아플때마다_resize.jpg

 

상처가 아플 때마다
 

비밀은 친한 사람에게서부터 먼저 새어나오고
소문은 가까운 사람이 내며
배신은 믿는 사람에게서 당하기 마련입니다.
치명적인 상처는 아는 사람끼리 주고받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 역시 누군가의 친한 사람이었고
가까운 사람이었으며 믿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등록일 : 2012/03/21


  1. 내가 말하는 방식 file

  2. 엄마 곁에서 file

  3. 아무도 모르게 이미, file

  4. 이토록 소중한 평범함이여 file

  5. 당신을 응원합니다 file

  6. 찬물 마시며 file

  7. 무엇을 하는지 file

  8. 머릿속만 바빴다 file

  9. 쥐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을 치자 file

  10. 일기장을 샀다. file

  11. 노후계획 전면수정 file

  12. 얘들아, file

  13. 그래서 눈물 file

  14. 엄마는 file

  15. 벼꽃 같은 당신들 file

  16. 또 벽 앞이라도 file

  17. 그게 우리의 일 file

  18. 눈은 마음이라지 file

  19. 그 언젠가는 file

  20. 혼자라는 것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주보표지 강론 누룩 교구소식 한마음한몸 열두광주리 특집 알림 교회의언어 이달의도서 읽고보고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