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아플 때마다
비밀은 친한 사람에게서부터 먼저 새어나오고
소문은 가까운 사람이 내며
배신은 믿는 사람에게서 당하기 마련입니다.
치명적인 상처는 아는 사람끼리 주고받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 역시 누군가의 친한 사람이었고
가까운 사람이었으며 믿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등록일 : 2012/03/21
호수 | 2153호 201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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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상처가 아플 때마다
비밀은 친한 사람에게서부터 먼저 새어나오고
소문은 가까운 사람이 내며
배신은 믿는 사람에게서 당하기 마련입니다.
치명적인 상처는 아는 사람끼리 주고받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 역시 누군가의 친한 사람이었고
가까운 사람이었으며 믿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등록일 :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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