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8:13

상처가 아플 때마다

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153호 2012.03.25
글쓴이 이영 아녜스

0325상처가아플때마다_resize.jpg

 

상처가 아플 때마다
 

비밀은 친한 사람에게서부터 먼저 새어나오고
소문은 가까운 사람이 내며
배신은 믿는 사람에게서 당하기 마련입니다.
치명적인 상처는 아는 사람끼리 주고받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 역시 누군가의 친한 사람이었고
가까운 사람이었으며 믿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등록일 : 2012/03/21


List of Articles
번호 호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318 2149호 2012.02.26 당신이 그렇습니다. file 이영 아녜스 41
317 2150호 2012.03.04 여전히 우리는 file 이영 아녜스 39
316 2151호 2012.03.11 우리도 꽃입니다. file 이영 아녜스 49
315 2152호 2012.03.18 엄마가 아플 때 file 이영 아녜스 124
» 2153호 2012.03.25 상처가 아플 때마다 file 이영 아녜스 111
313 2154호 2012.04.01 당신 때문에도 운다. file 이영 아녜스 59
312 2155호 2012.04.08 당신도 그렇습니다. file 이영 아녜스 58
311 2156호 2012.04.15 지천에 널린 행복 file 이영 아녜스 75
310 2157호 2012.04.22 내 생을 가장 사랑하는 방법 file 이영 아녜스 67
309 2158호 2012.04.29 쉽기만 한 길은 어디에도 없으니 file 이영 아녜스 38
308 2159호 2012.05.06 결국 가야할 길이라면 file 이영 아녜스 103
307 2160호 2012.05.13 미처 알지 못했던 file 이영 아녜스 59
306 2161호 2012.05.20 내 뜻대로 되는 단 하나 file 이영 아녜스 154
305 2162호 2012.05.27 어쩌자고 file 이영 아녜스 57
304 2163호 2012.06.03 쉽고도 옳은 것이면 좋으련만 file 이영 아녜스 51
303 2164호 2012.06.10 영원한 내 편, 당신 file 이영 아녜스 116
302 2165호 2012.06.17 사이 file 이영 아녜스 33
301 2166호 2012.06.24 관계라는 것 file 이영 아녜스 51
300 2167호 2012.07.01 안녕, 수호천사 file 이영 아녜스 59
299 2168호 2012.07.08 10분 file 이영 아녜스 3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