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8:12

엄마가 아플 때

조회 수 124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152호 2012.03.18
글쓴이 이영 아녜스

0318엄마가아플때_resize.jpg

 

엄마가 아플 때


아이가 많이 아팠습니다.
곁에서 바라보는 저도 아팠습니다.
제가 아팠을 때 엄마도 아팠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엄마가 아플 때 전 뭘 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홀로 얼마나 외로웠을까.

 

 

등록일 : 2012/03/14 


List of Articles
번호 호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98 2314호 2015.02.08 너무 쉬운 것 앞에서 file 이영 아녜스 81
197 2315호 2015.02.15 당신들은 모르신다 file 이영 아녜스 55
196 2316호 2015.02.22 조촐한 일기 file 이영 아녜스 63
195 2317호 2015.03.01 의자에게 배우다 file 이영 아녜스 74
194 2318호 2015.03.08 운수 좋은 날 file 이영 아녜스 72
193 2319호 2015.03.15 어떤 아름다움 file 이영 아녜스 90
192 2320호 2015.03.22 중독되기 전에 file 이영 아녜스 58
191 2321호 2015.03.29 꽃, 지다 file 이영 아녜스 95
190 2322호 2015.04.05 창을 열며 file 이영 아녜스 85
189 2323호 2015.04.12 결국은 나의 허물 file 이영 아녜스 87
188 2324호 2015.04.19 그럴 때가 있습니다. file 이영 아녜스 95
187 2325호 2015.04.26 내 아버지여 file 이영 아녜스 99
186 2326호 2015.05.03 다시 꽃필 날 file 이영 아녜스 131
185 2327호 2015.05.10 이것이 우리 생의 화룡점정 file 이영 아녜스 230
184 2328호 2015.05.17 마음을 얻는 일 file 이영 아녜스 134
183 2329호 2015.05.24 욕망보다 소망 file 이영 아녜스 80
182 2331호 2015.06.07 당신의 해와 달 file 이영 아녜스 96
181 2332호 2015.06.14 당신의 약점은 file 이영 아녜스 124
180 2333호 2015.06.21 새 머리라 흉봤지만 file 이영 아녜스 80
179 2334호 2015.06.28 별일 아닌 것 같지만 file 이영 아녜스 149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