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어보니
엄만 배 아프다면 무조건 화장실에 가라고 하셨습니다.
여름이면 물가에 가지 마라 셨고
문밖만 나서면 차 조심하라 당부하셨습니다.
그땐 잔소리만 같아 짜증 났었는데
살면서 온 마음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된 저 역시 아이가 배 아프다면 화장실부터 가라 하고
물 조심, 차 조심은 너무나도 당연한 당부더군요.
등록일 : 2012/01/18
호수 | 2144호 2012.01.23 |
---|---|
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엄마가 되어보니
엄만 배 아프다면 무조건 화장실에 가라고 하셨습니다.
여름이면 물가에 가지 마라 셨고
문밖만 나서면 차 조심하라 당부하셨습니다.
그땐 잔소리만 같아 짜증 났었는데
살면서 온 마음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된 저 역시 아이가 배 아프다면 화장실부터 가라 하고
물 조심, 차 조심은 너무나도 당연한 당부더군요.
등록일 : 2012/01/18
번호 | 호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178 | 2291호 2014.09.14 |
글을 쓸 때마다
![]() |
이영 아녜스 | 48 |
177 | 2292호 2014.09.21 |
배낭을 꾸리다가
![]() |
이영 아녜스 | 46 |
176 | 2293호 2014.09.28 |
내가 주는 벌
![]() |
이영 아녜스 | 60 |
175 | 2294호 2014.10.05 |
기회를 주십시오.
![]() |
이영 아녜스 | 63 |
174 | 2295호 2014.10.12 |
커피를 내리다가
![]() |
이영 아녜스 | 206 |
173 | 2296호 2014.10.19 |
한 걸음 한 걸음
![]() |
이영 아녜스 | 50 |
172 | 2297호 2014.10.26 |
욕망-오르막
![]() |
이영 아녜스 | 47 |
171 | 2298호 2014.11.02 |
욕망-내리막
![]() |
이영 아녜쓰 | 44 |
170 | 2299호 2014.11.09 |
욕망-매이다
![]() |
이영 아녜스 | 195 |
169 | 2300호 2014.11.16 |
욕망-내려놓다
![]() |
이영 아녜스 | 127 |
168 | 2301호 2014.11.23 |
산 정상에서
![]() |
이영 아녜스 | 68 |
167 | 2302호 2014.11.30 |
나를 다스린다는 것
![]() |
이영 아녜스 | 76 |
166 | 2303호 2014.12.07 |
말이 만든 굴절
![]() |
이영 아녜스 | 109 |
165 | 2304호 2014.12.14 |
이상한 외로움
![]() |
이영 아녜스 | 85 |
164 | 2305호 2014.12.21 |
기억의 순서
![]() |
이영 아녜스 | 135 |
163 | 2306호 2014.12.25 |
사랑한다.
![]() |
이영 아녜스 | 130 |
162 | 2307호 2014.12.28 |
자주 멈추는 이유
![]() |
이영 아녜스 | 95 |
161 | 2308호 2015.01.01 |
새해엔
![]() |
이영 아녜스 | 77 |
160 | 2309호 2015.01.04 |
선인장 같은
![]() |
이영 아녜스 | 98 |
159 | 2310호 2015.01.11 |
싸움의 기술
![]() |
이영 아녜스 | 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