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에서는 "전신자 친절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운전, 주차, 만남 등 우리들의 교회 안팎 일상 생활에서 몸에서 우러나는
친절운동을 전개합니다.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평화를 선사할 수 있도록
친절한 말과 미소, 인사를 나누도록 합시다.
미사전에도 주위분과 인사를 나누고 미사를 마친 후에는 구역분과에서
맛있게 준비한 호박식혜와 수정과 그리고 커피를 대접합니다.
2대의 성당 봉고차를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나이가 많으신 신자분을 성당으로 모셔오고 미사를 마친 후 다시 모셔다
드리는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