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세계 병자의 날’기념행사 열어...
부산가톨릭의료원인 메리놀병원(의료원장 : 노영찬 신부, 병원장 : 손창목 가브리엘)은 지난 2월 11일(목)‘세계 병자의 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었다.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했으며, 병동에서 입원 중인 환우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미사가 3층 경당에서 원목 담당인 박근범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세계 병자의 날’은 전 세계 가톨릭 의료기관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의료인과 봉사자들이 더욱 큰 보람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