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설정 60주년 기념행사 - 교황청 시스티나성당 합창단 내한 공연
교구 설정 6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1일(화) 부산 KBS홀에서 교황청 시스티나성당 합창단 초청 공연이 있었다. 이날 부산가톨릭음악협회(지도 : 임석수 신부)의 공연, 황철수 주교의 축하 인사,‘부산교구 60년을 돌아보며’동영상 상영도 있었다. 시스티나성당 합창단은 그레고리오 성가, 르네상스 음악, 전례 음악 등 총 12곡(앙코르 포함)을 선보였으며, 공연 내내 신자들의 가슴을 적시는 천상의 화음이 울려 퍼졌다.
손삼석 주교는“시스티나성당 합창단의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이 음악에 녹아있는 가톨릭의 역사와 정신에 잠겨드는 경험”이라며“오늘날의 교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구 설정 6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1일(화) 부산 KBS홀에서 교황청 시스티나성당 합창단 초청 공연이 있었다. 이날 부산가톨릭음악협회(지도 : 임석수 신부)의 공연, 황철수 주교의 축하 인사,‘부산교구 60년을 돌아보며’동영상 상영도 있었다. 시스티나성당 합창단은 그레고리오 성가, 르네상스 음악, 전례 음악 등 총 12곡(앙코르 포함)을 선보였으며, 공연 내내 신자들의 가슴을 적시는 천상의 화음이 울려 퍼졌다.
손삼석 주교는“시스티나성당 합창단의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이 음악에 녹아있는 가톨릭의 역사와 정신에 잠겨드는 경험”이라며“오늘날의 교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