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하면
노래를 못해 성가도 입만 뻥긋거립니다.
미사 중에 어느 분이 성가를 정말 열심히 부르더군요.
박자도 놓치고 음정도 자주 틀렸지만 아름답더군요.
감동이었어요.
잘하는 노래에 감탄하긴 해도 감동은 쉬운 것이 아니잖아요.
마음을 다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지요.
이제 성가를 소리 내서 부를 수 있을 거 같아요.
등록일 : 2011/02/23
호수 | 2094호 201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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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마음을 다하면
노래를 못해 성가도 입만 뻥긋거립니다.
미사 중에 어느 분이 성가를 정말 열심히 부르더군요.
박자도 놓치고 음정도 자주 틀렸지만 아름답더군요.
감동이었어요.
잘하는 노래에 감탄하긴 해도 감동은 쉬운 것이 아니잖아요.
마음을 다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지요.
이제 성가를 소리 내서 부를 수 있을 거 같아요.
등록일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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