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눔 사업 실시
교구 사회사목국(국장 : 김영환 신부)은 인권 사각지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노동자 자녀 중 국내 미등록 아동들에게 생계비, 유아용품, 생필품,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원은 최근 해운대 소재 천주교 자선 아파트 정리로 받은 보상금으로 마련한다. 교구는 해외 원조(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했던 취지를 이어받아, 보상금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기로 결정했었다.
교구 사회사목국(국장 : 김영환 신부)은 인권 사각지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노동자 자녀 중 국내 미등록 아동들에게 생계비, 유아용품, 생필품,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원은 최근 해운대 소재 천주교 자선 아파트 정리로 받은 보상금으로 마련한다. 교구는 해외 원조(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했던 취지를 이어받아, 보상금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기로 결정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