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4:57

누구나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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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64호 2010.08.29
글쓴이 이영 아녜스

0829누구나소중한_resize.jpg

 

소설로 쓰면 열 권이 넘을 것 같은 내 인생만 특별한 것 같지만
한 문장으로 끝날 것 같은 인생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누구에게나 하나인 목숨,
그 목숨이 살아내는 인생은 누구의 것이라고 해도 불꽃같은 것 아니겠어요.
함부로 말해도 좋을 인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등록일 : 2010/08/27


  1. 내가 말하는 방식 file

  2. 엄마 곁에서 file

  3. 아무도 모르게 이미, file

  4. 이토록 소중한 평범함이여 file

  5. 당신을 응원합니다 file

  6. 찬물 마시며 file

  7. 무엇을 하는지 file

  8. 머릿속만 바빴다 file

  9. 쥐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을 치자 file

  10. 일기장을 샀다. file

  11. 노후계획 전면수정 file

  12. 얘들아, file

  13. 그래서 눈물 file

  14. 엄마는 file

  15. 벼꽃 같은 당신들 file

  16. 또 벽 앞이라도 file

  17. 그게 우리의 일 file

  18. 눈은 마음이라지 file

  19. 그 언젠가는 file

  20. 혼자라는 것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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