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어느덧 시간이 흘러 우리 성당 곳곳에도 새로운 추억들이 많이 쌓였습니다.
그동안 사무실 앞 게시판을 지켜오던 사진들을 내리고, 최근에 있었던 본당 행사와 각 단체의 활동 모습이 담긴 새 사진들로 교체하였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모습부터 봉사 현장의 땀방울, 그리고 전 신자가 함께했던 기쁜 순간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사무실을 지나실 때 잠시 멈춰 서서 우리 이웃들의 반가운 얼굴들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진 속의 미소가 교우 여러분의 마음에도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