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지속적인성체조배회 장기 근속자 시상식
“매일 아침, 눈을 뜨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해요. 저는 주님과 함께 20년을 동행하면서 삶 속에서 많은 은총을 받았어요.”
20년 성체조배 장기 근속자인 김순옥 아가다 씨는 많은 교우들이 성체조배를 통해 주님의 은총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24일(일) 사직대건성당(주임 : 윤명기 신부, 회장 : 김철규 가롤로)은 교중 미사 중에‘지속적인성체조배회 장기 근속자 시상식(20년 2명, 15년 2명, 10년 4명, 5년 4명)’을 열어, 회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