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수화 건강 강좌 개최
지난 1월 18일(월) 부산가톨릭의료원인 부산성모병원(의료원장 : 노영찬 신부, 병원장 : 김성원 예로니모)은 인근지역 청각장애우를 초청하여,‘빈혈의 예방 및 치료법과 혈액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라는 주제로 수화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 수화통역실을 개설한 부산성모병원은 장애우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병원은 바자회 및 아나바다 행사, 무료 건강 강좌 개최, 사진전, 무료 차 나눔, 10주년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