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11-21(금) 10:00 ~ 13:40
■ 참석 : 35명 (출석)
■ 주요내용
▶ 오전 : (1) 축일축하 (학장 이순자 베로니카님)
☆ 대상 13명 (참석13명) : 길정희 데레사님, 김귀희 데레사님, 김성순 발바라님, 박옥조 율리아님, 박효순 엘리사벳님, 윤영자 소화데레사님, 이강덕 데레사님, 이복자 루시아님, 임송희 소화데레사님, 전희자 소화데레사님, 정문선 세실리아님, 최현숙 로사님, 최해득 아네스님
▶ 점심 : 칼국수 (전문업체 조리식)
▶ 오후 : 베드로성상 색칠하기 (학장)
★ 오늘의 축일 주인공들을 기억하며 다함께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오늘은 주임신부님 휴가중이어서 미사없이 10시부터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축일 축하를 위해 전날부터 장보기, 상차림, 색종이 목걸이 제작, 사진준비, 선물포장 등의 일로 분주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심 배식과 설거지를 위해 성모회(회장 김경필 요셉피나님)에서 주방일을 도맡아 처리해 주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경필 요셉피나님, 김동자 루시아님, 박영순 마리아님, 박형숙 클라우디아님, 박영미 로사리아님)
오후엔, 성상, 그러니까 성모자상, 예수상, 성바오로상을 거쳐 오면서 올해는 성베드로상에 색칠합니다. 엷은 색으로 시작하라는 지도말씀을 따라 각자의 상상대로 도색합니다. 석고가 아직 굳지 않아서 무겁기도하고 부서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만, 성상을 급하게 준비하신다고 학장님과 부군께서는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반갑습니다. 오늘 축일 맞으신 분들은 502호실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하받을실 분들을 위한 502호실입니다.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몇 가지 설명을 드립니다.
입장을 위해 머리에 표식을 달아드립니다. 그리고 10초동안 회상할 때 사용할 촛불도 준비합니다. 그리고 입장하실 때에 색종이 목걸이와 간소한 선물, 손편지를 전해 드립니다.

출석을 부릅니다.

몸풀기를 진행합니다.


축가와 함께 축일 잔치의 주인공들이 입장하십니다.
다른 분들은 주문을 외칩니다. "○○야 말해줄래!" 그러면, 한 분씩 삶의 여정 안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혹여 나의 삶과 공감이 될 때면 숙연해 질 때도 있습니다.


촛불을 켜고 10초 동안 가장 아름다웠던 추억을 다시 기억합니다.

기쁨을 노래로 전합니다. 이름난 뮤직박스 박효순 엘리사벳님의 신나는 열창 "내 가슴에 이름표를 달아줘"가 터집니다. 그리고 큰 박수와 환호도 터집니다.




점심을 준비하는 주방에도 바쁩니다.

이제 점심을 3층에서 함께합니다. 전문업체가 방문하여 조리합니다. 오늘은 칼국수입니다.




교사들은 작품을 모아 놓고 책상을 정리하고 바닥을 청소합니다. 그리고 지팡이와 천국의 열쇠는 석고가 완전히 굳은 다음에 진행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늦은 밤까지 2025년 부산교구 작품전시회에 출품할 목록을 점검하고 이름표를 달아 배송준비를 합니다.
우리가 함께한 오늘도 은총입니다. 하루하루의 은총이 모아져서 인생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참석 : 35명 (출석)
■ 주요내용
▶ 오전 : (1) 축일축하 (학장 이순자 베로니카님)
☆ 대상 13명 (참석13명) : 길정희 데레사님, 김귀희 데레사님, 김성순 발바라님, 박옥조 율리아님, 박효순 엘리사벳님, 윤영자 소화데레사님, 이강덕 데레사님, 이복자 루시아님, 임송희 소화데레사님, 전희자 소화데레사님, 정문선 세실리아님, 최현숙 로사님, 최해득 아네스님
▶ 점심 : 칼국수 (전문업체 조리식)
▶ 오후 : 베드로성상 색칠하기 (학장)
★ 오늘의 축일 주인공들을 기억하며 다함께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오늘은 주임신부님 휴가중이어서 미사없이 10시부터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축일 축하를 위해 전날부터 장보기, 상차림, 색종이 목걸이 제작, 사진준비, 선물포장 등의 일로 분주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심 배식과 설거지를 위해 성모회(회장 김경필 요셉피나님)에서 주방일을 도맡아 처리해 주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경필 요셉피나님, 김동자 루시아님, 박영순 마리아님, 박형숙 클라우디아님, 박영미 로사리아님)
오후엔, 성상, 그러니까 성모자상, 예수상, 성바오로상을 거쳐 오면서 올해는 성베드로상에 색칠합니다. 엷은 색으로 시작하라는 지도말씀을 따라 각자의 상상대로 도색합니다. 석고가 아직 굳지 않아서 무겁기도하고 부서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만, 성상을 급하게 준비하신다고 학장님과 부군께서는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반갑습니다. 오늘 축일 맞으신 분들은 502호실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하받을실 분들을 위한 502호실입니다.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몇 가지 설명을 드립니다.
입장을 위해 머리에 표식을 달아드립니다. 그리고 10초동안 회상할 때 사용할 촛불도 준비합니다. 그리고 입장하실 때에 색종이 목걸이와 간소한 선물, 손편지를 전해 드립니다.

출석을 부릅니다.

몸풀기를 진행합니다.



축가와 함께 축일 잔치의 주인공들이 입장하십니다.
착석 후, 학장께서 진행합니다. 한 분씩 호명하며 축가를 불러 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주문을 외칩니다. "○○야 말해줄래!" 그러면, 한 분씩 삶의 여정 안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혹여 나의 삶과 공감이 될 때면 숙연해 질 때도 있습니다.


촛불을 켜고 10초 동안 가장 아름다웠던 추억을 다시 기억합니다.

기쁨을 노래로 전합니다. 이름난 뮤직박스 박효순 엘리사벳님의 신나는 열창 "내 가슴에 이름표를 달아줘"가 터집니다. 그리고 큰 박수와 환호도 터집니다.



계속해서 어르신들의 인생을 담은 노래가 이어집니다.
노래와 인생이 꼭 닮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연결 시켜보려고 애써 봤습니다.
한 분씩 이어지는 노래들....개똥벌레, 푸른하늘은하수, 묻지를마세요, 내나이를묻지마세요, 울물가처녀, 사랑의밧줄, 마지막잎새, 고향의봄, 계단말고엘리베이터(실패), 학교종, 소양강처녀(풍부한 감정), 그대품에잠들었으면 등 입니다. 감사합니다.



학장께서 손글씨로 쓴 축일카드와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합니다.
손글씨 편지는 학장께서 밤샘을 하시면서 꾹꾹눌러 쓰신 것입니다. 각 개인에게 특화된 내용으로 자상한 마음과 따뜻한 정성을 담았습니다. 

점심을 준비하는 주방에도 바쁩니다.

이제 점심을 3층에서 함께합니다. 전문업체가 방문하여 조리합니다. 오늘은 칼국수입니다.

오후, 베드로 성상에 색칠을 합니다. 연한 색부터 바르라는 지도말씀을 따르려 했지만, 물감을 확보하는 것부터 아쉬웠습니다. 원하는 물감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제한된 여건에서도 자신들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마무리합니다.


이제 약속한 시간이 다되어 나머지는 교사들이 수습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영광송을 바치며 마무리합니다.

교사들은 작품을 모아 놓고 책상을 정리하고 바닥을 청소합니다. 그리고 지팡이와 천국의 열쇠는 석고가 완전히 굳은 다음에 진행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늦은 밤까지 2025년 부산교구 작품전시회에 출품할 목록을 점검하고 이름표를 달아 배송준비를 합니다.
우리가 함께한 오늘도 은총입니다. 하루하루의 은총이 모아져서 인생이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