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9일 평신도 주일을 맞아, 본당 사목회장님이신 김성환 스테파노 회장님께서 특별 강론을 해 주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평신도의 소명과 역할,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세우고 봉사하는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전해 주시며,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항상 본당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시고, 조용히 공동체를 살피며 헌신하시는 회장님의 모습은 많은 신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론은 그 삶이 반영된 진심 어린 메시지로, 신앙인의 길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신도 주일을 빛내주신 김성환 스테파노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평신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과 봉사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